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 체계 개편 발표, 내년(2020년) 5월부터 적용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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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일시 : 2019.4.29.(즉시보도)
배포일시 : 2019.4.29. 홍보담당 : 편사연구사 이동헌(02-500-8323) 담당과 : 역사진흥실 담당과장 : 실장 류주희(02-503-8815) 담당자 : 편사연구사 신재호(02-500-8344)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 체계 개편 발표 - 고급·중급·초급 3종에서 심화·기본 2종으로 - 2020년 5월 시행되는 47회 시험부터 적용 □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조광)는 2020년 5월 시행하는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현행 고급·중급·초급 3종의 시험을 심화·기본의 2종으로 개편하여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. ○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, 역사 학습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육성하고자 2006년 처음 실시되었으며, 매년 4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국민 역사 시험으로 성장하고 있다. □ 이번 개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증 등급이 채용과 승진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주요 인증 등급 간 위계성을 확보하고, 난이도를 차별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. ○ 2018년도 기준으로 응시자의 94%가 채용과 승진 등에 활용되는 고급(1,2급)과 중급(3,4급) 시험 응시자였으며, 전년도 대비 고급은 10%, 중급은 12% 응시자가 증가하였으나 초급은 2% 감소하였다. □ 시험 개편에 따라 초급․중급․고급의 3종 시험이 심화․기본의 2종 시험으로 변경되나 기존 6개 인증 등급은 동일하게 유지하여 취득 점수에 따라 심화는 1~3급, 기본은 4~6급의 인증 등급을 부여한다. ○ 다만, 등급 간 위계성 확보 및 난이도 차별화를 위해 등급 인증을 위한 합격 점수와 시험 문항 수 및 선택지 수를 조정하였다. <현 행> <개편 후>
□ 한편, 국사편찬위원회는 오는 5월 25일(토) 시행되는 제4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 원서 접수를 5월 2일(목)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. 원서 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(www.historyexam.go.kr)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, 자세한 사항은 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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