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도 사료조사위원 전국회의 개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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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일시 : 2019.5.10.
배포일시 : 2019.5.10 홍보담당 : 이동헌(02-500-8323) 담당과 : 사료조시실 담당실장 : 김광재(02-500-8352) 담당자 : 전미희(02-500-8349) 사료조사위원의 경험과 기억, 역사가 되다 - 국사편찬위원회, 2019년도 사료조사위원 전국회의 개최 - □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조광, 이하 국편)는 5월 10일(금) 국편 대강당에서 2019년도 사료조사위원 전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□ 국편은 한국사 자료의 원활한 조사․수집을 위해 국내 각 지역별로 국내 사료조사위원을 위촉, 운영하고 있다. ○ 사료조사위원은 3년 임기의 명예직으로, 2019년 현재 국내 각 지역별로 총 235명이 활동하고 있다. ○ 국편은 1982년 처음 사료조사위원을 위촉하였으며, 1987년에는 사료조사위원 운영의 법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제1회 전국 사료조사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. ○ 그로부터 시작해도 국편 사료조사위원의 역사는 벌써 10대, 33년이 된다. □ 이에 2019년 사료조사위원 전국회의는 ‘사료조사위원의 경험과 기억, 역사가 되다’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. ○ 역사의 기반이 되는 사료의 조사․수집을 위해 위촉된 사료조사위원이 어느덧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가 되었음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. ○ 이날 회의에서는 오랜 기간 사료조사위원으로 활동한 김현길 위원(충주시)이 ‘나와 사료조사위원’, 이종구 위원(용인시)이 ‘국사편찬위원회와 함께 한 사료 조사․수집’이라는 발표를 통해 사료조사위원으로서의 경험과 기억을 공유해 주었으며, ○ 국편 김대길 편사연구관의 ‘국사편찬위원의 사료 아카이브 구축의 디딤돌, 사료조사위원’이라는 발표가 이어졌다. ○ 또한 발표에 앞서 전년도에 국편의 사료 조사 수집에 기여한 공로로 김근수 위원(괴산군)과 이종구 위원(용인시)이 공로패를 받았다. *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, 국사편찬위원회 전미희 편사연구관(☎ 02-500-8349)이나 이동헌 편사연구사(☎ 02-500-8323)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 【첨부】2019년 사료조사위원 전국회의 참가자 사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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