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으로 보는 ‘방역 최전선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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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포일 - 2021. 7. 6.(화) 사진으로 보는 ‘방역 최전선’ ◈ 국사편찬위원회, 1945년 이후의 방역 활동 및 위생 관련 내용을 담은 사진 자료 공개 □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김인걸)는 세계 인수공통전염병의 날(7월 6일)을 맞아, 소장 자료 가운데 전염병 및 방역과 관련된 사진자료를 선별하여 공개하였다. ㅇ 7월 6일은 세계동물보건기구(IOE)가 지정한 세계 인수공통전염병의 날이다. 특히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창궐로 인하여 전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다. ㅇ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국사편찬위원회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(NARA)에서 수집한 것으로, 각 사진의 설명에 표기된 사료참조코드를 이용하면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누리집(http://archive.history.go.kr)에서 열람할 수 있다. □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우리 모두가 경험했듯이,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잘 조직된 방역 체계,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. ㅇ 한국은 해방과 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에도 국민의 협조와 국제적 지원을 통해 일찍부터 방역 체계를 정비할 수 있었다. ㅇ 이번에 국사편찬위원회가 공개한 사진자료에는 해방부터 한국전쟁 휴전 이후에 이르기까지 방역을 위해 힘써왔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 □ 국사편찬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제별로 분류·정리한 수집 자료를 수시로 정리·공개하여 사업성과를 국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. ※ 붙임 파일에 흥미로운 사진들이 많이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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