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포일 - 2021. 11. 26.(금)
담당실 - 역사진흥실
연락처 - 실장 김영두(☎ 02-500-8338), 교육연구관 임정진(☎ 02-500-8377)
국사편찬위원회, 제19회 전국 중·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시상
- 시민성을 키우는 ‘우리 역사속의 다양성과 공존’을 주제로-
- 문헌연구, 현장조사, 영상 3개 분야에서 고등 42편, 중등 33편 수상 -
□ 국사편찬위원회(위원장 김인걸)는 ‘제19회 전국 중·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’에서
우수한 실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교육부 장관상 및 국사편찬위원장상을 11월 26일(금) 수여하였다.
ㅇ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상자 전원 참석을 지양하고,
대상과 금상 수상자 및 지도교사를 초청하여 상장 수여식을 간소하게 진행하였다.
※ 학생 수상 : 중등 33편 36명, 고등 42편 44명 / 지도교사 수상 : 5명
□ 본 대회는 교육부 후원으로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현재 19회를 맞고 있으며,
그동안 총 6,924편의 작품이 제출되었다.
ㅇ 이번 대회는 “우리 역사 속 다양성과 공존”을 주제로
문헌연구, 현장조사, 영상자료 등 3개 부문에서 129편의 작품이 제출되어
이 가운데 97편 106명이 본선 논술고사(10. 30.(토))에 참여하였다.
□ 대상은 중학생부 이서영(두루중, 지도교사 이사랑),
고등학생부 한성용(대전지족고, 지도교사 전정환)이 각각 수상하였다.
※ 대상작품
- 중등:「우리 역사 속 정신장애인과의 공존, 차별의 역사」(문헌연구)
- 고등:「한국적 근대성의 형성과 발전 - 동학 및 천도교와 신여성 문학을 중심으로」(문헌연구)
ㅇ 코로나19로 그동안 수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국내 및 해외 체험학습을 추진할 수 없게 되어,
온라인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, 헤드셋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였다.
□ 김인걸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
“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가지고,
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.”라고 밝혔다.
【붙임】제19회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상장 수여식 행사 사진